상계동성당 게시판

옛추억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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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7 ㅣ No.12300

 제가 상계동 성당을 떠나온지 벌써 8년이란 세월이 흘러 갔습니다. 이곳 강원도 원주......
치악산 산기슭에 서부터 벌려져 있는 원주는 인구는 상계동에 절반정도 31만 작은 도시 이지만
이곳 시내에 성당이 12 여 곳이나 있습니다.
 
제가속하여 있는 봉산동 성당엔 마침 2007년도 상계동에 계시든 임수녀님이 계셔서 상계동을
자주 머리에 떠오르게 합니다. 상계동에서 22년을 살면서 정든 교우님들  특히 제가 제일 존경하는           공동준(시몬)형님, 그리고  마영환(미카엘)전 총회장님, 제일 인기 많았든 최재열 전회장님. 현회장
이강완 회장님 저를 참 많이 도와 주시고 사랑해 주셨지요,
 
제가 이제는 칠십이 넘었지만 그래도 할일이 많아 쉴새 없이 활동을 하고 삽니다.
상계동 성당 홈페지를 열때마다 마치 나의 불러그를 여는 기쁨보다 비할수없는
즐거움으로 열어보곤 합니다. 그중에 9대 주임 신부이시던 허근 신부님의 강의 하시는
장면을 보면서 이제는 건강도 좋고 어른스럽다고 느낄때 더욱 기뻣습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께서 이글을 보시는분이 계시면 저의 불러그나 이메일로 안부주시면
일일히 답을 드리려 합니다. 상계동 교우 형제 여러분 새해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주님께 부끄러움이 없는 신앙생활로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축원 합니다.
 
            불러그 :  blog.daum.net/01039327458
            이메일 :  thdwo2498@hanmail.net
             H.P    :  010-7932-7458.    070-4024-7459                   (송 재 완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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