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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끝에 찾아온 사랑의 기적~~초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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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터치,터치....
왜 제목이 터치일까?? 이해력부족인지 형광등처럼 깜박거림이 있어서인지 아직도 ,,, 그래서 더 보고 싶은 영화~~ 사실 김지영배우의 연기가 넘 기대되요. 몸무게를 10kg이나 감량하면서 캐릭터를 잘 표현하려하는 의도도 쉽지 않을 텐데.. 견갑골통증으로 며칠을 고생하며 침맞고 근이완제 복용 후 오늘 아침은 고개가 가뿐히 돌려지네요. 따뜻한 이야기와 음악을 들으며 원격연수를 하려던 참에 터치 에 접속하여 글을 남깁니다. 생명~~ 21주5일(6개월)된 복중아이를 사산하고 모든게 절망이라고 생각했을때 여동생이 들려주던 "시련"의 뜻.. 하느님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시련을 주셔서 단련시킨다는.. 아직도 그분의 뜻을 잘 모르지만 가장 좋은것을 주시는 분도 그분이라는 것.. 지금은 왠지 허전한 마음을 생명, 사랑이라는 단어로 내 영혼을 채워주실것 같아 터치~~ 꼭 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맑은 가을 하늘에 기온은 뚝~~ 감기조심하시고 주님 사랑합니다~^^ 0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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