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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성인 아우구스띠노 영명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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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홍 [clemenskim] 쪽지 캡슐

2010-08-28 ㅣ No.7210

 

 

 

 

" 축 "

 

영  명  축 일

 

 

 

이교도인 로마 관리인 부친 파트리키우스

    그리스챤인 모친 모니카

사이에서 354년 11월13일 

아프리카지방 타카스테에서 태어났다.

370년 카르타고 대학에 입학했고

10여년동안 교사생활하며

철학에 흥미를 가졌다.

젊은이로서 사상이나 윤리적 행위에서나 불안정한 생활을 영위했지만

훗날 밀라노에 가서 회개하여

387년 성 암부로시오 주교로부터 영세를 받았다.

본국에 돌아와 금욕 생활을 햇다.

히포의 주교로 선출되어

33년동안 양떼의 모범이되어 강론과 저술로써 그들을 가르쳤다.

그 당시의 오류를  거슬러 용감히 싸웠고

올바른 신앙을 대가답게 전해 주었다.

430년에 세상을 떠났다.

 

 

 

 

 

성인 아우구스띠노

바닷가를 거닐며

삼위일체를 묵상하며 깨닫지 못할때

한 어린이가 작은 구덩이를 파고

조게껍데기로 바닷물을 퍼 담고있었다.

" 애야, 그 많은 바닷물을 언제까지

모래에 물을  다 퍼 담겠느냐?" 

" 당신이 알려고 하는

깨닫지 못하는 삼위일체

교리보다 쉬울것입니다."

라고 말한후 사라졌다고 한다.

 

 

 

 

 

어머니(모니카)와 아들(아우구스띠노)

두분 성인품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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