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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병고가 너무 심하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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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58.234.165.*]

2010-04-20 ㅣ No.8844

참으로 고통이 많으시겠습니다
사람의 병고는 전생에 죄의 결과라는것은 불교에서 나온 말이고
성경에서는 예수님 이전에는 죄인이기에 그런것으로 취급해서
부정하다고 경리시키고 했는데 성경 말씀에 의하면 전생의 죄란
 
말씀도 또는 죄와 병고를 연관시킨 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인간에
한게밖의 불치병이 굳건한 믿음으로 치유되는 말씀은 여러번 나옴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큰 믿음이 있다 해서 그때마다 다 기적의 치유가
되지 않고 믿음커녕 지극히 주님을 반대하던 나 같은자에게도 기적의
 
치유가 있어서 주님을 믿으며 이렇한곳에서 글도 쓰곤합니다
저도 의학으로 밝히지 못하고 죽어갈때 치유 된일과 우리 안식구도
세레후 2년이 넘는세월에 서울의 대형병원 과 큰 한방병원 다 다녀도
병명도 없고 약도 안주고 죽어가는데 모 제약회사에서 일년간 온갖약
 
심지어 수입약품까지 써도 죽어가던때 신부님 수녀님 레지오 다 오셔서
기도 해주셔도 낫질않고 점점 죽어 갈때 우리의결단은 죽기를 각오하는 자는
살것이오 살기를 각오하는자는 죽을것이라는 말씀을 부뜰고 죽되 최험자로
미신의 방법은 배재하고 의학과 기도에 효과도 없으니 주님께 죽기를 각오하고
 
받아주소서 할때 안식구는 울면서 저 어린 사남매와 어떻게 살것이냐하면서
우는데 내말이 옛날 순교자들이 이것저것 따젓으면 순교할사람 어디 있나
하면서 팔베게 해주고 성가445장을 눈물범벅한체로 3절까지 부르고 잠시 잠든
얼골을 보면서 정말 회망을 갖지못햇는데 약 일주일 후 갑자기 안아프다며
 
활동을 했는데 그 후로 계속 여기저기 아프고 좌절에 연속으로 금년40년째 입니다
님의 고통을 나는 잘 이해 합니다 허나 주님을 원망하거나 의심 하지 말라고 햇습니다
그래서 낫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죄만 커집니다 나튼 안낫던 늘 다른사람보다 더 주님을
찿게하시는은총이라 생각 하시고 나턴 안나턴간에 남보다 더 매달리면 이다음 그 영혼에게
더큰 은총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아시는게 더 중요합니다 현실보다는 미래의 영혼을 생각하세요
 
부자와 나자로 의 구절을 읽어 보세요 현세에서 그토록 불행한데도 마음속으로 주님께 의지할수
밖에 없엇던 나자로의 천국 행복 말입니다 구원의 길을 가시밭속에 감추어져있지 편하고 행복해서
주님과 좀거리를 둔 생활속에 두시질않앗습니다 순교적 삶없이 성인될수 없고 순종없이 구원될수
없으니 좌절하시지 말고 고통은 죄때문이 아니고 이 기회가 인내로써 구원의 더좋은 기회를 주신것으로
생각하시고 열심한 믿음생활하세요 세상에보면 나만 그런것 아닙니다 무수히 많습니다
미사시간임박해서 이만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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