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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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lullu12]
2000-11-06 ㅣ No.5284
오늘 국사시간에도 여지없이 담임쌤과 함께 학생운동이 얘기가 되어 나왔었는데..
차라리 학생의 날이란 거 만들지나 않았으면(?) 피차 하나 더 안 외워두 될 것을..
광주 학생운동이 빠졌을리가 있나여. 단지 음.. 그랬군. 이져..
관순이 동생(?)으로부터 내려온 뿌리깊은 학생운동은 사라지네여..
그래두 두발자유화 정도는 기념할만 하지 않을까여??
이상한 얘기만 늘어놔서 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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