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봉성체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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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13 ㅣ No.3913

오늘은 윗동네 봉성체를 하였습니다

한 네집정도를 돌았을까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생각을 해보니

환우분을 위해 기도를 해드리는 것이

뭔가 모자라는 듯한 느낌이 들엇습니다

그래서 즉석 제안

모두들 오셔서 몸에 손을 대시고

같이 기도를 합시다

역시

그렇게 기도를 하니

받는 분도 좋아하시고

기도하는 저도 무엇인가 힘이 생기는듯 하더군요

역시 기도는 함께 하는것이 최고인가 봅니다

오늘 하루종일 고생하신 휘둘리나자매

여성총구역장님

기사하신 자매님

그리고 구역장님 반장님들

베로니까 자매

공휴일 쉬지도 못하고 봉사를 하셨으니

하느님께서 갚아주시리라 믿습니다

 

모두들 편안히 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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