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수산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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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꽤 춥죠? 혹시 감기라도 걸 리지는 않으셨는지. 이 천사는 걱정이 되네요. 오늘 그림은 아브라함과 세천사래요. 천사는 저희에게 있어서 주님의 일을 전 달해주는 전달자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서로 지켜줄 수 있는 존재도 되 고요. 제가 이렇게 쌀쌀한 날에 따뜻한 구절 하나 소개할께요. 오늘 하루 따뜻 하게 보내시구요. 저녁기도 꼭 잊지 마 세요.
"세상이 참 각박하다고 말한다. 세상이 온통 거짓과 불화로 가득 차 있 다고 말한다. 그러면 그럴수록, 그렇기 때문에 더욱 우리에게 필한 것은,누군가 의 따뜻한 가슴일 것이다. 그리고 또한 누군가에게 따뜻한 가슴이 되어 주는 일 일 것이다.
- 양 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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