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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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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suhochunsa] 쪽지 캡슐

2000-11-08 ㅣ No.3458

수산나님!

 

 오늘 날씨가 꽤 춥죠? 혹시 감기라도 걸

 리지는 않으셨는지. 이 천사는 걱정이

 되네요.

 오늘 그림은 아브라함과 세천사래요.

 천사는 저희에게 있어서 주님의 일을 전

 달해주는 전달자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서로 지켜줄 수 있는 존재도 되

 고요. 제가 이렇게 쌀쌀한 날에 따뜻한

 구절 하나 소개할께요. 오늘 하루 따뜻

 하게 보내시구요. 저녁기도 꼭 잊지 마

 세요.

 

 "세상이 참 각박하다고 말한다.

 세상이 온통 거짓과 불화로 가득 차 있

 다고 말한다. 그러면 그럴수록, 그렇기

 때문에 더욱 우리에게 필한 것은,누군가

 의 따뜻한 가슴일 것이다. 그리고 또한

 누군가에게 따뜻한 가슴이 되어 주는 일

 일 것이다.

                                  

                          - 양 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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