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3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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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완 [raph]
2000-03-30 ㅣ No.677
수녀님께 사랑을, 신부님께 웃음을 드립니다.
신 : 신혼여행 한 번도 못가시고
부 : 부부싸움도 영원히 못하시며
님 : 임산부 산고도 나눠보지 못하시는 그러나
여우같고 늑대같은 자식은
엄청많은 우리의 어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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