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2003.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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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니, 어제네요, 벌써...
도깨비들이 무대에 선 날이...
어수선한 중에, 당황한 중에,정신 없이 무대에 섰다 들어 왔는데,ㅇㅇ어머니도,
ㅅㅅ어머니도, ㅁㅁ어머니도 눈이 버얼개서 들어 오셨어요.
만감이 교차 함을 여러분은 아시나요?
그 환호가, 그 박수가 어떤 의미였는지 냉철하게 헤아리기 전에, 그저 우리 도깨비들만의
무대가 마련 됨이 어머니들의, 교사들의 누선을 열려 버리게 했음을.....
중계동 공동체는 열린 교회임을 온 몸으로 알게 되는 오늘, 주님!!! 찬미 받으소서.
뜨겁게 환호 해 주신 중계동 여러분, 함께 해 주신 신부님, 감사 감사....
청출어람이라고 했나요?
청년의 맘에서 함께 하는 시작이지만 위 아래로 하나인 공동체를 오늘 전 보았습니다.
중계성당!!! 차암 좋은 공동체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