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200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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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순 [soon3044] 쪽지 캡슐

2003-10-26 ㅣ No.4043

오늘, 아니, 어제네요, 벌써...

 

도깨비들이 무대에 선 날이...

 

어수선한 중에, 당황한 중에,정신 없이 무대에 섰다 들어 왔는데,ㅇㅇ어머니도,

 

ㅅㅅ어머니도, ㅁㅁ어머니도 눈이 버얼개서 들어 오셨어요.

 

만감이 교차 함을 여러분은 아시나요?

 

그 환호가, 그 박수가 어떤 의미였는지 냉철하게 헤아리기 전에, 그저 우리 도깨비들만의

 

무대가 마련 됨이 어머니들의, 교사들의 누선을 열려 버리게 했음을.....

 

중계동 공동체는 열린 교회임을 온 몸으로 알게 되는 오늘, 주님!!! 찬미 받으소서.

 

뜨겁게 환호 해 주신 중계동 여러분, 함께 해 주신 신부님, 감사 감사....

 

청출어람이라고 했나요?

 

청년의 맘에서 함께 하는 시작이지만 위 아래로 하나인 공동체를 오늘 전 보았습니다.

 

중계성당!!! 차암 좋은 공동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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