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7008] 누꼬 ? |
---|
루시아... 넘 오랫만이라서 왕~~서먹하당....
누구든지 자리가 있잖아 아내의 자리.. 어쩌구 저쩌구 자리..
게시판에서도 각자마다의 자리가 있잖아 그 자리를 잘 보존하도록 혀..
글구.. 띠노 신부님의 자리가 넘 커서 신부님이 안계신 게시판은 앙꼬없는 찐빵. 고무줄없는 빤쓰. 삽만있고 포크레인이 없는 공사장같아.. 시금치 못 먹은 뽀빠이같이 힘이 없써...
잉~~ 띠노 신부님은 지금 아주 아주 행복한 시간을 갖고 계실텐데.. 오매불망 신부님을 기다리는 화티즌은 특히 리따는 밧데리가 다 떨어져가고 있쓰~~~ 으~으~읔~
그리구 송이와 마르샤 그라샤는 이미 쓰러졌다는 소식이... 으~으~읔~
그리구 ’우리동석’씨는<- 신부님! 야~가 누군지 아시지요? 응급실에 갔다는 소식이.... 으~으~읔~ ↖ 알보보니 모모씨가 입원해서 문병차 ~~~
첨부파일: 김수희 애모.mid(22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