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성 서] 예레36.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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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martia04] 쪽지 캡슐

2001-08-02 ㅣ No.7047

[성 서]36.27-32

 

27  예레미야가 부르는 데로 바록이 받아 쓴 두르마리를 왕이 다 태워

 

28  버린 후에 야훼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내렸다. "유다 왕 여호와킴이

두루마리를 태웠으니, 그 두루마리에 적혔던 말을  다른 두루마리에다 그

 

29  대로 다시 써라. 그리고 유다 왕  여호야킴을 나 야훼가 어떻게 할 것

인지, 야웨의 말이라 하고 이렇게 일러라. `바빌론 왕이 와서 이 땅을

망치고 사람과 짐승을 쓸어 버린다고 썼으니 될 말이냐고 하면서 너는

 

30  그 두루마리를 태워 버렸다. 그런 말을 한 유다 왕 여호야킴이 어떻게

될 것인지 나 야훼가 말한다. 이제부터 여호야킴의 후손 가운데 다윗 왕

좌에 앉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여호야킴의 시체는 무더운 대낮에도 추

 

31  운 밤에도 밖에서 딩굴 거이다. 여호야킴과 그의 자식들과 시종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으므로 내가 그들에게 벌을 내리리라. 그들뿐 아니라

예루살렘 시민과 유다 사람들에게도 이미 말하여 두었던 온갖 재앙을 내

리리라`"

 

32  예레미야는 다른 두루마리를 구해 네리야의 아들 서사 바룩에게 주

고 나서 유다 왕 여호야킴이 불에 태운 책에 적혀 있던 말을 그대로 다

불러 주고, 그 내용과 같은 많은 말을 더 불러 주어 함께 적도록 하

였다.

                                               

    주님, 앞만 보고 달려 온 이놈이 성서를 이런 곳에 쓸줄

 

    어찌 알았겠습니까요?  독수리 타 법이지만 지능을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화티즌 요로분 나 성서 올립니다. 어~ 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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