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저 정안토니오입니다. 새 봄의 시작과 함께 저두 단체활동 하나 하게 되었습니다. 반겨 주시면 참 좋겠어요.. 역시 문정동 성당은 참 편해요.. 아는 사람도 꽤 있구요.. 얼마전까진 마땅히 맘둘 곳이 없어서 적적하기도하고, 외롭기도 했는데 다시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니 이제는 적응하기 바쁜거 있죠... 헤헤..

역시 사람들 만나는건 즐거운 일인거 같아요.. 요즘은 그다지 큰일이 없어서 시간 죽이는게 통상적인 하루 일과지만 곧 저에게 맞는 일이 생기겠죠... 지금은 운전연습하는 것도 너무너무 힘들거든요.. 초보 운전이다보니까 긴징에 긴장을 할 수 밖에 없거든요.. 역시 세상일 쉬운거 하나 없습니다. 빨리빨리 열심히 연습해서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야죠...

그래서 어디든 척척 데려다 주는게 지금 저의 작은 소망이랍니다. 이런 믿거나 말거나...

아.. 어쨋든 모두들 만나서 반가워요.. 앞으로 성당생활 잘 할테니까 지켜봐주시구요..

여러분 마음속에 언제나 사랑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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