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땡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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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jjw13579] 쪽지 캡슐

1999-03-12 ㅣ No.263

아 안녕하십니까? 정재우 입니다.

여기는 어딜까요?

알아 마추어 보세요

어디냐면요, 그게요, 성당이에요

오늘 어떻게(학원 땡땡이 치고) 빨리 오게 되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하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난 그냥 되는 대로 살았었지! 공부하기 싫어 그냥 튀었던 거지

모래 난 누나들에게 맞아 죽은거지. 사실    

나 공부하고 온거예요.  진짜요.   지수함수 로그함수 다다다

풀고 목표량이 다 끝나서 그냥 조금 일찍....

믿어 주세요. 그리고 야단 치지 마세요.

아 모래가 화이트 대인데.. 난 재수생이라 돈이 없네요.

그래도 마음은 꼭 사주고 싶은데, 제 마음 아시죠?

여기서 치니까 돈도 나가지 않고 좋네요. 하하

그렇다고 맨날 온다는 것은 아님.  찐짜로

요새 글이 별로 없네요. 왜일까? 모두 대화방에 갔나?

그럼 않되지, 못되지, 밉지, 나쁘지

어 수녀님이 사탕 사오라고  협박 하시네요

나좀 살리도. 어 수녀님 재우 죽어요. 으으읔

아! 나의 실수

워낙 수녀님을 평상시에 존경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사탕은 당연한것인데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

무작정 해주면 이상하기 때문에

한번 정도 튕겨야 하기때문이죠.

수녀님 걱정하지 말아요.

사탕뿐만이 아니라 사탕 할머니라도

사드릴테니깐요.  아셨죠.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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