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낙지에 관한 짧은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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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flower-deer] 쪽지 캡슐

2000-08-11 ㅣ No.6477

하2룽..

안녕하십니껴?

게시판의 연인 리틀입니다..^^

 

캠프이후 올만이군여..

 

음..덕분에..눈도 좋아졌구열..^^

목소리두 99%완치되었습니당..

(아직 1%정도의 허스키함이 남아잇음)

 

기정오빠가 어마어마한 이벤트를 하구 계십니다..

아마..현재루 봐서는 해나님과 꽃삼촌이

가장 유력할듯..^^

저두 조금 떼어주세용.. 호호~~아부아부^^

저두 문화상품권이라는 것좀 만져보구 싶어열,,

 

음..어제는 꽃씨집안을 비롯한 누리식구들이..

강남에 진출하였습니다..

강남은..역시 불타구 있더군여..

사람두 무지 많구..

여자 남자 모두들 다 쭉쭉빵빵..흐미..

음..울 누리 막내 바닥맨 쫑민의 알바하는곳에 갔었습니다././

 

낙지!!

맨날 면목동에서 먹던 오징어의 맛은

내 추억속으루 사라져 버리게 맹글더군여..

그 쫄깃하면서두 오묘하며..통통하면서두 미끈한맛..

오호호호호!!!오징어랑 비교 안되는..^^

제가 아무리 잡식사슴이라지만.. 정말 맛있엇습니당..

 

그리구 그 국물맛..

달달하면서두 매콤하며..시원하면서두 짜릿한 맛..

흐미..한마디루..너희가 낙지를 아느냐!!였습니당..

(거기에 곁들인 쇠주..케케!!)

 

그렇다구 해서 제가 오징어를 버리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제가 낙지만 사랑하면 오징어가 섭섭하겠져?

왜?

난 만물의 연인이니깐두룽..^^ 푸헤헤..

 

아..12시가 넘었습니다..

점심먹으러 가야징..뭐먹나..^^

이따 또 글올릴랍니당..

 

  

 - 내 내장속 새로운 친구..낙지를 만나다!! 리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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