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갑자기 시원한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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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네요. 소나기 덕분에....
봄비는 내리고 나면 더워지고... 가을비는 내리고 나면 시원해 진다더군여. 울 어머니께서... 지금 내리는 비는 여름비라 해야하나? 가을비라 해야하나? 어쨋든 입추도 말복도 모두 지났으니 가을비에 더 가깝겠죠? 며칠동안 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급기야 오늘 33도가 넘었다더군여. 분명히 아침 뉴스에는 29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할거라 했었는데..... 그래두 마지막 더위라 생각하니 조금은 시원해 지는것 같아요. 그리구.... 비가와서 더 그렇구요. 조금은 상쾌해 진듯한 기분이예요. 아~~~ 빨리 무더운 여름이 가고 시원한 가을이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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