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시죠?

노원본당에 아는 사람이 많은편이라 이렇게 몆자 적어 봅니다..

중고등부교사 태연이형..

아직도 여고에서 아르바이트 하나?

복학은 했을테구 00학번들이랑은 잘 어울리겠지요?

교감으로서 성실하게 행동하실 형의 모습 상상이 갑니다..

중고등부교사 아네스누나..

누난 이제 그만두셨나? 암튼 그때 저의 무례함은 원래 제가 아니었다는 것을 언제가는

밝히고 말것입니다..

M.B.A , 성가대 이우혁군..

음.. 엊그제 노원성당과 농구시합을 했던것 같은데 벌써 4달전이군..

이번에 얼굴못보는 것 몹시 아쉽지만 나중에 우리서로 한가할때 꼭 보자구..

그게 2년 후가 될지 3년 후가 될지...   ㅡ.ㅡ

성가대 이진희 양

음.. 남자친구는 생겼나 몰라..

잘지내구.. 멜보내주어서 고마워..^^

M.B.A 성가대 김매군..

글 읽어보니 군대간다구 그러던데.. 몸건강히 입대하길 바란다..

요즘 군대 많이 좋아진것 같아...

예리미누나..

이제 4학년 이신가요?

제가 제대할땐 선생님이 되셨겠어요. 훌륭한 교육자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누가 또 있던가?

암튼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언젠가 만난다면 웃는 얼굴로 만날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충성..^^

생각 많은 군발이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