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23TH MAY (CHEGIDONG CHURCH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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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묵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침묵은 겸손입니다. 마음이 상했지만 답변을 하지 않을 때 형제들이 유명해지도록 입을 다물 때 내 권리를 주장하지 않을 때 하느님의 능력의 선물이 감추어졌을 때도 내 명예에 대한 방어를 내 행동이 나쁘게 평가되든 온전히 하느님께 내맡길 때 어떻든 내버려 둘 때 바로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바로 침묵은 겸손입니다.
침묵은 자비입니다. 침묵은 신앙(믿음)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드러내지 않을 때 그분이 행하도록 침묵할 때 지난 과거를 들추지 않고 용서할 때 주님의 현존 안에 있기 위해 세상 소리와 판단하지 않고 마음 속 깊이 변호해 줄 때 소음을 피할 때 그분이 아는 것만으로 충분 바로 침묵은 자비입니다. 하기에 인간의 이해를 찾지 않을 때 바로 침묵은 신앙입니다. 침묵은 인내입니다, 불평없이 고통당할 때 침묵은 흠숭입니다. 인간의 위로를 찾지 않을 때 '왜'라고 묻지 않고 십자가를 포옹할 때 서두르지 않고 씨가 바로 침묵은 흠숭입니다. 천천히 싹트는 것을 기다릴 때 바로 침묵은 인내입니다. 토마스 머튼
⊙ 성모의 밤 ⊙ 오는 5월 29일(토) 저녁 8시에 본당 성모의 밤 기도회가 있겠습니다. 우리 모두 평화를 위하여 기도드립시다. 오실 때는 각자 초 한자루씩 가지고 오십시오. ※ 8구역 성모의 밤: 5월 25일(화) 오후8시
⊙ 첫영성체 ⊙ 오는 5월 29알(토) 오후에는 초등학교 어린이들 첫영성체 미사가 있겠습니다. ※영 세 식: 오후4시 첫영성체 미사:오후6시
⊙ 연령회 야회 행사 ⊙ 일 시: 1999년 6월 15일(화) 09:00 장 소: 산정호수 회 비: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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