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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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희 [kitty2529] 쪽지 캡슐

2000-06-11 ㅣ No.1295

전에 읽어본적이 있어

가난을 위한 가난이 아니라

사랑을 위한 가난이기에

모든것을 버리고도

넉넉할 수 있음이니

이부분에서 이해인 수녀님의 생활을 엿볼수 있었는데 . . .

그런맘을 가지고 사시는 수녀님이 존경스럽고 부럽고 . . .

그러니까 그렇게 예쁜글 좋은글을 쓰실수 있는거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

잘 지내지?

게시판들어와서 이글저글보다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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