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청년]전례부장님과 청년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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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윤옥 [gracia2000] 쪽지 캡슐

2000-06-25 ㅣ No.1330

여기는 성당앞 작은 pc방...

 

방금 미사를 드리고 잠깐 들렀어요..

 

지금 저의 집에 있는 나의 컴이 문제가 있어서리...

 

성당에 아는 사람도 없고해서 인사할 사람도 없어서 썰렁하게 혼자 앉아 미사를 드리고

 

얼른 나왔죠...

 

누가 연합 회장님인지도 모르겠구....

 

예전에 다니던 성당에서 전례를 했었는데 8월부터는 저도 여기서 전례를 보고 싶어요...

 

그나 역시 아는 사람이 없어서 뻘쭘해 있는 상태....

 

누가 저좀 아는 척 해줘여~~~~~~~~~~~  (부탁*^^*)

 

성당이 참 조용하고 미사 음악도 넘 좋아서 다 좋은데 정말 혼자라는게 너무 힘듬.

 

미사를 드리러 오는거지만,,, 썰렁해서 다니기가 싫어지고...

 

그나 끝까지 다닐 참이니... 전례부장님 이 글 보시면 저에게 연락좀 해주셔여~~~~~~~~~~~

 

기다리겠습니다..

 

우리 전농동 성당 청년님들 단합 한번 하자구요~~~~~~  케케....

 

그럼 이번 주도 활기찬 한주 되시고 또 글 올리겠습니다..

 

난 그럼 이만..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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