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옥자님은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

참으로 부럽고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런 여행은 해볼 수 없기에

그저 찬탄만 보냅니다.

저가 오늘 머리를 마구 마구 굴려서

탁!

떠오르는 기발한 생각이 났어요..

{무리를 해서인지 머리도 좀 아픔...}

이곳을 이용하는 이는 네티즌!....

따라서 우리는 어느곳 어디서나 시간만 정하면

만날 수 있지요.

채팅방에서 데이트를 할 수 있으므로 그곳에서 데이트

하자고 제안합니다.

옥자님이 컴퓨터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미리 게시판에

띄워놓으면 그 시간에 만나자구요..

그래서 옥자님한테 응원도 하고, 사랑도 퍼붓고

기도도 해주고 옥자님의 무용담도 듣고...

무쟈 재미있을것같은데...

나만 재미있지않고 다른분도 응원해주면 좋을텐데...

암튼 옥자님 이 글 보면 답장 주세요...

근데..

원애는 아직까지 인터넷 채팅을 한번도 안해봤는데

채팅방 문전에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헤멜까 겁나네....

이 글을 보는 모든이에게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