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청부제님이라고 하는 것이 더 친근하겠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부제서품때에도 가지 못하고, 어제는 서품 후 첫강론을 하셨다는데.. 여러모로 축하드려야 할 일들이 많은데... 아시죠? 기도로 항상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마르첼리나의 기도가 학사님`에구.. 부제님 가시는 길 부딪치게 될 작은 돌맹이 하나 거둬드리는 일에 불과하겠지만~~ 항상 가시는 걸음 걸음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