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못다한 이야기.. 중2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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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jungeyn] 쪽지 캡슐

2000-08-08 ㅣ No.543

히히... 못다한 얘기가 남았군......

이건 중2들 보세여...

움....

먼저 여자애들....(볼지안볼지는 나두 몰러~~~)

착하구 순수(?)한 2조미지, 항상 밝고 착한 3조주혜, 역시 착한 4조지희, 터프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4조새미.....글구 6조 나..수고했어...

글구 남자애들....(역시 볼지 안볼지는 나두 몰러~~~)

가끔 내던지는 말로 웃음을 주는 1조 문수,춤 잘추는 3조 상인, 말도 잘 안하지만 그래두 수고한 4조성환,

’10초만’이라는라는 말로 새치기하는 그래두 착한 진태, 남을 잘 놀리지만 재밌구 착한 기석, 보기에는 무표정하구 말없어 보이지만 말많고 똑똑한

종오(째째하게 끝까지 따져서 결국엔 수정했음...), 편지 쓰라는대로 쓰는 천사표 지인......

모두 수고했구, 아프로두 모두 성당에서 자주 보자..

꼭~~~~~~! 글구 누군지는 말 안하겠지만 그 수건사건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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