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야 이눔아... 쓰다가 지워져서 다시 쓰잖아!!!

나두 할말 많다 너.. 나두 첨부터 정리하겠쓰~~~~~~~~

먼저 미지... 야! 얘가 뭐 그냥 장난으로 그러는 건지 알아

? 애정표현이잖아 애정표현!!!! 그거 이해 못해주냐? 걔 너한테 내가 발닦은거 주는 것 봐라. 그래도 너 수건 없으니깐 준거 아니야. 그런 걔한테 뭐? 참내원...

글구 주혜...? 권기석 너도 마찬가지야. 먹을거 계속 준다고 뭐 밥줄? 참내원. 넌 걔 없었으면 그런거 먹지도 못했어. 그리구 옥수수는 왜 피해서 다치냐? 그냥 그거 받아 먹지 그랬어? 넌 주혜가 주는건 다 먹잖아? 그러니 그것도 받아 먹지 왜 안받아 먹고 다쳤을까?

그리구 지희...얘는 뭐 모른다닌깐 할말 없구...

새미... 얘두 알고보면 한 터쁘한다.

그리구 남자애들..

문수... 참내원... 뭐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니야? 가끔 내던지던 쉴새없이 내던지던..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인데?

그리고 상인... 누가 권기석 너보고 춤 못춘대? 그럼 한번 춰봐~

춰보라고... 그래야 인정을 해주지. 언능 춰봐~! 못추지?

글구 진태... 누가 웃기대? 자꾸 10초만, 10초만 그런다는

거지... 그걸 또 걸고 넘어지냐? 구냥 너보단 착한것 같으니까 그런거지 남자가 쫀쫀하게시리... 아니다 쫀쫀도 아니다 이 쬰쬰아~~~

그리구 너!!! 참내원... 뭐가 다 맞아? 니가 쓴 글 보구 착하다는 말 한게 후회스럽구, 잠시나마 착하다고 생각한게 무너져내린다. 그리구 놀린다는 말만 수정하면 된다고? 할말을 잃었다. 너두 주혜 놀리잖아.. 밥줄이라고.. 치사하게 밥줄이 뭐냐? 그리고 뭐 평생 밥줄? 그건 프로포즈냐? 그렇게 해석해도 돼? 참내원..

미지 속 터지겠네..

종오... 진짜 종오는 또 뭐야? 뭐 같이 있냐? 어쨌건 이름이 짤리던 그게 무슨 상관이야? 너랑 상관 있어?

지인... 천사표? 너보단 낫다! 주혜도 이걸 보면 공감할거다. 그래도 안쓰는 너보단 훨배 훨배 낫다. 뭐 미지나 주혜한테는 썼다고? 참내원. 그게 편지냐? 놀리는거지.. 놀리는거 쓰느니 차라리 노골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많이 써달라고 하는게 백배 천배 나! 알어?

음음.... 힘들군...... 이상이야. 더 할말 있니? 없지?

그럼 그런 글 쓰느니 사람들한테 수고했다는 말이나 쓰고,

그런 정리 하느니 니 노트나 정리해.. 성경 한 글자라도 더보고.. 알았어? 이건 충고다!!!

아... 괜히 너때문에 헛고생 했잖아!!!

주혜에게도 조망간 이 소식이 전해질 것이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