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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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자 [noans] 쪽지 캡슐

1999-12-25 ㅣ No.929

성            탄

 

하느님의 외 아드님이 가난하고 보잘 것 없는 자들을 위하여 아주 낮고 작게 마굿간으로 오셨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하느님의 위상을 가지고 용서와 사랑과 평화를 주시려고 큰 기쁨으로 오셨습니다.

우리의 구세주 오늘 탄생하셨습니다.

 

새 천년 대희년의 희망을 안고 세상은 그 기쁨으로 넘실거립니다.

보잘것 없는 나에게도 그 기쁨은 넘치도록 전해집니다.

또 다른 새로운 만남에 행복한 기쁨의 환호성은 보이지 않은 가슴속에서 벅차도록 피어 오릅니다.

모두모두 아기 예수님과의 새롭고 깊은 만남으로 00년을 다시 시작하며 아름답게 엮어 가세요.  

 

"하늘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루가 2,14)

 

  • 웃음은 보약

오늘 아침 TV를 보다가 내년에는 ’용띠’해 라고 하길래"스테파노 너는 무슨띠지?" 하는 말에 뭐라고 했을까요?

 

" 난 주황띠예요."

태권도를 시작한지 2개월된 아이의 대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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