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여러분 안녕! 저요. 기은 글라라.

정말 오랜만이죠.

요즘...취업준비로 인하여...조금 소홀했죠. 미안미안

그래서 재미있는 지렁이 꿈틀쇼를 여러분께 선물해요.

               " 지렁이 꿈틀쇼 "

              차렷: ! ! ! ! !

              경례: ㄱㄱㄱㄱㄱ

              말어: @ @ @ @ @

              기어: @________

좀 재미있었나요.

그럼...우리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아참 나만 하는거지.

오늘은 날씨가 매우 좋은것 같아요.

혹시 토요일날 눈오는 것은 다들 보셨죠.

전 그날 마당에 앉아서 마음껏 하늘을 보았어요.

얼마나 멋지던지...엄...좋았어요.

기분도 넘 우울했는데...하느님께서 선물이다 받아라..하시는 것도 같구요.

넘 좋았습니다. (이럴때는 남자친구라도 있었음. 어쩌면 옆에 있는줄도 모르죠?)

그리구..어제는 면접이 있었어요.

어디냐구요..붙으면 알려드릴께요.

어제는 3차 테스트를 하고 와서리..그런데요...집근처에서 번동청년들을 만났어요.

아는 사람 만나니 너무 좋은것 있죠.

어제는 많은 사람들 보고 싶었어요...그냥 혼자라는 느낌이 싫더라구요.

엄...이렇게 적어보니..말이 넘 많았군요.

내일 우리 이곳에서 또 만날수 있나요.

여러분도 글을 올려주세요...너무해요.(ㅠ.ㅠ) 잉잉 울고있어요. 안녕..

                             좋은 하루 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