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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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茂賢 [jmh385] 쪽지 캡슐

2002-02-06 ㅣ No.9738

 

 

오늘은 X을 먹었습니다 ....

그녀가 생각이 나서 ...

그녀는 이제 다 잊었을 텐데 ...

아직도 그녀를 생각하면 ...

눈에서 눈물이 흐름니다 ...

그녀를 잊으려 하면 ...

더욱더 생각이나 ...

너무나 가슴이 매워옵니다 ...

그녀의 사진을 보면 ...

아직도 이렇게 생생한데 ...

옆을 아무리 둘러 보아도 ...

그녀의 모습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

길을 가다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가 들리면 ...

그녀의 모습이 더욱 생각 납니다 ...

눈을 감으면 그녀가 웃는 모습이 ...

눈을 뜨면 그녀가 떠나는 모습이 ...

아무리 잊을려고 해도..

머리에서 그녀의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머리 보다도 가슴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오늘도 그녀를 생각 합니다 ....

눈에는 눈물을 흘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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