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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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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래 [setrida] 쪽지 캡슐

2012-10-21 ㅣ No.1828

라는 말이 절로 나올만한 가족의 상황입니다.

마치 성서에 나오는 '욥'과 같은 상황이 아닐까합니다.


정말 무엇을 그리 잘못했다고

업친데 덮친격도 아닌 이중 삼중의 고통과 절망의 상황을 주시는 분도

그 분이실까요?

아니면 이 모든 것 역시 나의 '우리'의 자유의지에서 오는 어쩔 수 없는 결론일까요.


하지만 이 모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그 끈을 주시는 분 또한 그분이심을 또한 알고 있습니다.

영화의 결말이 참으로 궁금합니다.


아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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