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게시판

이 영화를 처음 접하게 된것은 TV에서 였다.
그곳에서 보았던 터치의 인상은 왜 19시인거지?? 라는 의문을 가지게 했던 그래서
내가 보기는 힘든 영화겠구나 싶었다~(19금 영화는 지양하는 지라..ㅎㅎ)
그런데 오늘 아침 굿뉴스에 뜨게 된 이 영화를 보고~ 어?? 이게 왜 여기에 떴지??
괜찮은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혹시나 해서 내용을 훑어 보게 되었다.

내용을 훑어보면서 자연스럽게 모든 챕터의 내용들을 하나씩 하나씩 전체를 읽어 보게되었다.
(이렇게 전체를 훑어보기는 처음이다..ㅎㅎ)
내용은.... 뭔가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나의 편견에서 깨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래서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는 말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생명"에 관한 점이라는 것~!!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한 생명~!!!
그리고 가장 우리에게 밀접한 생활안에서 일어나는 상황들~~ 아직은 미혼이라 많은 경험이 있진 않아서 그런지
저렇게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나라면...생각에 잠기며 그럴수도 있겠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게
가장 하느님께 맞갖는 행동일까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그리고 항상 이렇게 이벤트가 있을때마다 청년활동으로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너무나 좋은날~~
시사회가 있다니~~ 올레~~~~^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