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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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KYHG]
2002-11-11 ㅣ No.3821
오늘은 빼빼로데이
빼빼로는 주고 받으셨나요?
저는 어제 평택 무봉산에 다녀왔는데 아들 녀석이 빼빼로 주던데요
아참 오늘 남편에게 준다고 생각했는데 깜박 했네요.
어제 어떤 젊은이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그 젊은이는 아줌마하고 잘 놀아서 우리가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그 젊은이왈
저는 할머니들하고 더 잘 놀아요(?????)
그래요 젊은이들이여 컴퓨터하고 놀지 말고 사람하고 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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