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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저는 중학생입니다.

오늘 어떤친구가 저한테 줄넘기를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빌려주기 싫어서 없는 데라고 했습니다.(원래는 2개 있었음)

그리고 1개는 친구 빌려주어서 아직 그 줄넘기가 어디있는지 어디 있는지 몰라요(나중에 그애는 내자리에 놨다고 했는데..--)

그래서 저는 다시 있긴(1개) 있는데 친구빌려줬어(아까 말한거)라고 말했습니다.

그애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는 것 같더군요.

저의 행동이 지금 대죄인가요?(제가 좀 강박관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