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이쁜 연정이에게도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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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연정...
누가 보믄 난 맨날 회사서 002치면서 놀기만 하는 줄 알겠어...
물론 오전시간 내내 놀고 있긴 하지만마랴...하하...
연정인 지금 모하믄서 놀구(?) 있을까나...
많이 바쁘다고 했었던 거 같은데...
처음 성당에서 연정일 봤을 때의 느낌...
어땠는 줄 아니?
음...뭐랄까...
새침떼기 공주같은 느낌(?)
헌데 그날(?)이후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아...
아직 어리지만 생각도 깊고...
예쁘고...(참고로 나의 좌우명- 아부만이 살 길이다.)
에구...자꾸만 사설이 길어지네...
휴...오늘 하루도 욜심히 살아야 겠음이야...
연정이두 오늘 하루 행복하길 바랄까? 말까?
그럼...바이...
일욜날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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