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사무실(말타)설 잘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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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까치~ 까치야!! 응암동의 박씨 하나 떨어뜨려 주렴! 말타야! 안녕! 설 잘 보내! 떡국 많이 먹고 기운내! 응암동의 영원한 연인! 그 이름도 씩씩한 말 타!!! 꽃피는 3월이면 잠원공주들께서 응암동으로 납실테니 몸 단장하고 늘 깨어 대기하고 있거라. 그리고 14일 발렌타인DAY날 "꼭" 미카신부님 초코렛 대신 사드려라. <명령이다> 그럼 올 한해 새롭게 거듭날수 있는 마음이 예쁘고 무늬는 섹시한 말타가 되기를 성모님께 로사리오 기도중에 기도하마. 잠원동의 헬렌공주가~
** 말타야! 그 옛날 .그 시절. 설날이. 오면. 울 엄마.자식들위해. 재봉틀 앞에서. 때때옷. 만들던 모습. 생각나. 향수에 .젖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