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좋은 게시판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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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한 [tiens] 쪽지 캡슐

1999-02-12 ㅣ No.75

전 본당을 이을 수 있는 가톨릭 공간이 이렇게 생겼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는 교적은 명동에 있지만, 25년 이상을 응암동에서 살았고 지금도 살고 있답니다. 가끔 미사나 기도를 드리기 위해 들리는 정도의 응암동 성당이지만, 이런 곳을 통해서 어떤 분위기와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가를 들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니,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 가끔씩이라도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권형한 바올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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