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나도 한번 지어볼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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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00-03-24 ㅣ No.643

: 청아하게 맑은 하늘을 우러러 봅니다.

: 양껏 그 하늘을 눈 속에 담습니다.

: 이제는 눈을 감고 주님 만나러 갑시다.

(주님은 하늘 나라에 살고 계신다나...)

 

봄을 시기하는 매서운 바람이 붑니다.(먼지와 함께)

그러나 주일 부터는 다시 따뜻해진다지요.

두주일째 감기에 질질 끌려 다닐려니 몸이 지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주일날 청년미사에 '십자가의 길'기도 열심히 합시다.

 

저 누군지 아시지요?

어설픈 애기엄마 이진희 엘리에요.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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