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하느님의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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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glara68] 쪽지 캡슐

2003-02-12 ㅣ No.3359

오늘 독서말씀 중에 이런 구절이 있었어요.

 

’코에 입김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신부님께서는 이구절을 10번 정도는 읽어주셨는데요...

 

우리 모두 하느님의 숨을 쉬는 존재라는 거... 정말...

 

숨을 쉴때마다 하느님의 숨결이 느껴지는 것 같아 정말 좋았어요.

 

편안하고.. 따뜻하고.. 설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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