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중풍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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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주일의 복음나누기를 하면서... 내가 중풍병자구나 싶어서 막 눈물이 쏟아졌었거든요.
오늘은 이런 생각을 했어요.
내가 중풍병자여서 어떤 네사람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어떤 누군가에겐... 내가 그 네사람 중의 하나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요...
긍정적인 사고.. 훌륭하죠?
서로 돕고 돕는 우리들의 모습
서로 사랑으로 경쟁하도록 할게요, 신부니~임!
(오늘 강론 말씀 중에 서로 사랑으로 경쟁하는 공동체였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