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7053]허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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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올리신것 정말 대단하셨구요.. ↖ 박수 짝짝짝~~~
그리고 우리 신부님께서 아무리 더워도 정신을 잃으실 일이 절때로 없으실겁니다. 언제 오실런지 저도 무쟈 궁금.. 보고 싶어도 꾹 참고.. 아마 낼 모레쯤에는 오시겠지요...
저는 이 더운 여름에는 아무곳에도 안 갑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 죄송합니다. 뉘 앞에서 주름잡아서..... 사람이 복닥복닥대는 곳에 가는것이 싫습니다.
피서여행가는것도 다 한때인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릴때 아이가 좋아해서 같이 가는게 즐거웠지... 이제는 아이가 컸다고 부모와 함께 여행하는것을 부담스러워하고 남편은 남편대로 바뻐서 시간을 낼 수 없다고 하니...
길잃은 외기러기모양 저 혼자 드라이브로 가까운 근교 나들이가 유일한 움직임이 될 것 같습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여름 한철에 잠깐 파트너를 구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고 하는데 그 곳에 회원 가입해서 한 건 올려볼까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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