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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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08-14 ㅣ No.6528

 

 

자~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왜냐구여?  낼 쉬는 날이니깐.. *^^*

 

오늘부터 저의 출근시간이 좀 늦어졌져? 후후후

 

어제 캠프애프터에 잠깐 갔었는데 분위기 좋더군여.

 

’정말 즐거운 캠프가 되었나부다’ 싶었져.

 

즐거운 모습들 보니 참 좋구...

 

늙은이(조 모군 동기들)를 비롯해 막내까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않는 모습들이더군여.

 

옆에서 보기 참 좋아구여. 흐뭇함~~ ^^

자, 오늘은 ’장혁’군의 노래를 갖고 왔는데요.

 

장혁은 텔런트이지만 요번에 음반을 냈다고 하더군여.

 

개인적으로는 텔런트나 영화배우의 가수 진출을 그리 나쁘게만 보진 않는 입장이라...

 

만능엔터테이너를 위해서 애쓰는 모습들이 보기 좋더군여.. 푸하하

 

대충 앨범을 들어보니 요즘 댄스곡과는 약간 틀린 분위기더군여.

 

어쩌면 너무 이정현 음악에 빠져있었는지도 모르고... 푸훗~

 

어쨌든 그 중에 현재 가장 많은 청취율을 올리고 있는 ’Hey Girl’을 들려드릴께여.

 

생각보다 괜찮더군여...(누가 교육시켰는지 가수 장혁을 만들어냈더군여!!)

HEY GIRL

 

      we can’t never “bye~” 왠지 모를 그대 모습이 너무 익숙하다

      we can’t never “bye~” 돌아보는 눈에 어지러움 느낀다

       

      [Voice Effect]

      스쳐가는 뒷모습이 내겐 익숙한데 모르는 듯 지나치긴 너무 익숙한데

      돌아보는 그대 눈이 운명이길 바래 왠지 모를 기억들이 자꾸 생각나네

       

      [Rap1]

      왠지 모를 그대 모습이 너무 익숙하다 돌아보는 눈에 어지러움 느낀다

      꿈을 꾸는 듯도 하다 그대 눈도 떨리는 듯 싶다

      말을 걸어볼까 가슴이 두근거려 숨길 수가 없다

      따뜻한 숨결의 향기가 너무나도 왠지 좋다

      잠시나마 눈을 감아 꿈을 꾼다 우리 둘이 바로 그대와 나

      그 속에 있다 바로 그대와 나 꿈이라고 생각하긴 너무 진지하다

      모르는 척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다

      내 의지가 아닌 듯 움직일 수 없다 그대 역시 그럴 듯도 싶다

       

      [Rap2 x2]

      왠지 모를 그대 모습이 너무 익숙하다 돌아보는 눈에 어지러움 느낀 다

       

      [Voice Effect x2]

       

      [Rap3]

      어쩌면 그댈 찾아 여기까지 왔다는 만화 같은 생각을 하는지도 몰라

      믿던지 말던지 바보 같은생각을…

      혹시나 했던 그대는 갔다 그댄 이제 여기 없다

      짧은 순간의 만남 허 그걸로 서 난 만족한다

      유치하기 짝이 없다고 내가 생각해도 내가

      싫다고 나도 이제 미련 없다고 그냥 착각이려니

      하자고 하니

       

      [Rap4]

      왠지 모를 그대 모습이 너무 익숙하다 돌아보는 눈에 어지러움 느낀 다

      뛰던 가슴 다 그녀에게 전했다고 생각한 나 그게 문제다

      이미 떠난 사람에게 미련 갖는 니가 바로 바보다

      어 알아라 이미 떠난 사람에게 미련 갖는 어 저건 그녀의 지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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