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RX(임학수)**염장지르는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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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학수 [imarx]
2000-03-26 ㅣ No.598
지금 일요일 아침 9시20분경이다...
새벽 미사를 다녀와서.. 모의고사틀린거 체크하고..(재수하는거 뽀록났네..)
글을 읽고 있는데.. 일단 부럽다..
내 염장을 지르는군...
흐흐흐흐.. 마냥 부럽다.. 공부해야하는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인수티쳐...
내년에 봅시다.. 여러분...
정일학원포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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