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신부님,신부님,우리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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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희 [M70] 쪽지 캡슐

2000-04-11 ㅣ No.1656

 

안녕하세요?

 

졸린눈을 비비면서..아니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밖에 있는 얘들이 눈치도 없나봐요.

 

난 무지 무지 피곤한데.. 집에도 안가고 있는 제네들이 밉네요.

 

오늘.무진장 춥던데 신부님께서는 감기에 안 걸리셨는지요.

 

잘 살고 계시죠.

 

여러신자들의 사랑을 둠뿍 받으시면서요.

 

오늘 푸름이 따라서 소풍갔다왔더니 무진장 피곤한데 이렇게 대기중이라서

 

그냥 써요.

 

건강히 계세요.

 

나중에 다시 찾아뵐께요.

 

몇일동안 강변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었는데 엄청 많이 고민하다가

 

돌아왔건든요.

 

다음에는 연락드리고 찾아뵈도 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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