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보고싶은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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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안녕하세요. 저 푸름이예요. 신부님, 보고싶어요. 지금 자느라고 어린이 미사도 못갔어요. 다음에는 꼭 미사도 가고 기도도 할꺼예요 신부님!사랑해요. 그리고 방학때 놀러갈께요. 저는 신부님 사진도 한장 없어서 보고싶을때 못봐요. 그래서 더 보고싶어요. 제 사진 한장 올려드릴께요. 저 보고 싶을때 보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몽실이도 잘 있어요. 나중에 몽실이랑 푸름이랑 보고 꼭 놀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