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덩그란이 저만 홀로 남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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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혜 [littawoo] 쪽지 캡슐

2001-10-17 ㅣ No.1099

+. 오늘은 레지오 주회가 있는날...

 

일욜날 못해서 오늘 만남의 시간을 가집니다.

 

하지만 ....

 

이시간까지 야근하고 있습니다.

 

제 옆 짝꿍이 출산휴가 들어가서....

 

일복 터졌습니다.

 

회사 전체에 덩그란이 저만 홀로 남아 야근합니다.

 

어떤 누구 하나 위로의 말이 없네요.

 

울 부서장님도 " 다 그런거쥐..." .... 미워~   엉엉~~~~

 

이렇게 좋은 가을밤.... 친구들과 또 도란 도란 얘기하고픈 밤입니다.

 

행복을 즐기고 계실 여러분덜~ 신나는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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