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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승 [stpeter] 쪽지 캡슐

1999-05-14 ㅣ No.530

태현이 낙서장이 된 듯 합니다. 농담이구요. 청년들이 모여 야구를 하고, 축구를 하고 그러는 것이 본당 청년 활동을 보다 활성화 시켜 보자는 것인데 별로 그런 느낌이 안드네요. 지난 주에 성당에 못와서 그런가요? 한주 빠졌는데, 한달 안간 것 같이 서먹서먹 하네요. 내일 전례부 MT 갑니다. MT라고 하기가 조금 쑥스러울 정도로 몇명이 못 가지만 (홍보 부족인지, 관심 부족인지) 그래도 뭔가 전례부의 갈 길을 서로 이야기 해 볼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여러분 일요일날 뵙지요. 아, 체육대회때 다친 발목은 아직도 시커멓네요. 내일은 회사에서 축구,농구해야 하는데, 멀쩡하게 강촌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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