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청년회 게시판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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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이 낙서장이 된 듯 합니다.
농담이구요.
청년들이 모여 야구를 하고, 축구를 하고 그러는 것이
본당 청년 활동을 보다 활성화 시켜 보자는 것인데
별로 그런 느낌이 안드네요.
지난 주에 성당에 못와서 그런가요?
한주 빠졌는데, 한달 안간 것 같이 서먹서먹 하네요.
내일 전례부 MT 갑니다.
MT라고 하기가 조금 쑥스러울 정도로 몇명이 못 가지만
(홍보 부족인지, 관심 부족인지)
그래도 뭔가 전례부의 갈 길을 서로 이야기 해 볼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여러분 일요일날 뵙지요.
아, 체육대회때 다친 발목은 아직도 시커멓네요.
내일은 회사에서 축구,농구해야 하는데,
멀쩡하게 강촌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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