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어제 누리울림 총회가 있었는데 승연이가 패장이 됐더군여.
격세지감을 다시 한 번 느끼면서 앞으로 고생좀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축하해줘야 하는데... 그게 축하할 일인지... 푸헤헤~~~
어쨌든 승연이는 뺑이 좀 쳐라~~~ ㅋㅋㅋ~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텐데...
잘 해나가겠져? *^^*
우리가 일생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가질까여?
백 번? 천 번? 아니면 백만번?
아마 그보다 다 많을 것 같아여.
늘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지고 나면 또 만남이 있고...
그렇게 아파하면서 더욱 성숙해진다고들 얘기하던데...
그건 늘 제3자의 입장인 것 같구여.
당사자는 거의 죽을 정도의 아픔이 있을 거 같네여...
하지만, 위로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스스로 아픔을 이겨내야져.. *^^*
더 나은 만남을 위해서....
그렇게 슬퍼하는 모든 분들께 이 노래를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