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벌써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군요...오늘 아침은 날씨가 흐리더군요..

왜 이렇게 월요일은 아침에 일어나기가  싫은지..저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제는 울 본당에서 정말 열심히 봉사하셨던 알로이사 수녀님을 마지막으로 보내드리는

자리가 있었죠..누군가와 헤어진다는 것은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는 또 새로운 만남으로 영원히 살아가야할 성가대의 영석형 커플이

있었죠..한 자리에 헤어짐과 만남이 동시에 공존하다니..ㅋ ㅋ

순근이가 올린 영석형의 동영상...

정말 눈 뜨고는 보지 못할..특히 저는 방금 점심을 먹고 와서리..속이 좀....

(이크..영석형 한테 혼나겠다..하하 형! 부러버서 그러지잉~~~*)

암튼 모두들 행복하시고...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아 점심을 넘 거하게 먹었더니..

졸리네요...요즈음 왜 이렇게 졸린지..봄 타나봐요..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