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성당 게시판
저지른 죄가 너무 큰 관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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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언니~~! 진영이에요.
지금 막 점심시간이 끝났어요.
어제 글 봤는데 죄송한 맘에 늦게나마 글 올립니다.
매주 11시미사 가는데 경원이오빠랑 숙언니 보거든요.
근데 무슨 죄 지은 사람인양 피하게 돼요...
저 이해하시죠???
언니 얼굴본지 넘 오래됐당...
빨리 합창반 모임이 다시 시작되어야 하는데....
글구 언니 이달에 진영이 생일 있는거 잊으시믄 안돼요...
우리 그날 모여서 신나게 놀아요....
참샘, 차샘, 유선언니, 진영이 글구 언니....
간만에 술먹구 인생얘기 좀 하구요...
오빠랑 잘 지내죠???
안부 전해 주세요...
글구 다 잘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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