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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聖女 마리아막달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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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홍 [clemenskim] 쪽지 캡슐

2010-07-21 ㅣ No.7181

7월 22일
聖女마리아 막달레나님..등
 
 

<참회하는 마리아 막달레나>

16.jpg
 
 
 
 
 마리아 막달레나(7.22)
 
성인명 마리아 막달레나(Mary Magdalen)
축일 7월 22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신약인물, 예수의 제자, 부인
활동지역  
활동연도 +1세기경
같은이름 마들렌, 막딸레나, 메리, 미리암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는 복음서에서 “일곱 마귀가 나간 막달라 여자라고
하는 마리아”(루가 8,2)로 묘사되었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계실 때
그 밑에 서 있었으며(요한 19,25),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일요일 이른 아침에
먼저 막달라 여자 마리아에게 나타나셨을 뿐만 아니라(마르 16,9),
예수께서 부활하셨음을 제자들에게 가장 먼저 알린 사람도 그녀이다.
(요한 20,11-18)

   복음서에 언급된 또 다른 마리아는 “용서받은 죄 많은 여자”(루가 7,36-50)와
성녀 마르타(7월 29일)의 동생인 베타니아의 마리아, 그리고 클레오파의 아내
마리아(4월 9일)가 있으나, 위의 죄 많은 여자가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인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서방교회의 전승에서는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를
‘용서받은 죄 많은 여자’로 보고 통회와 관상의 이상적인 모델로 믿어왔다.
중세 시대에 있었던 3명의 마리아에 관한 이야기 속에는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가
사도 성 요한과 약혼한 사이였다고도 한다.
성령 강림 후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는 성모님과 성 요한과 함께 에페수스로
가서 전교하다가 그곳에 묻혔다고 전해온다.
 
   (좌 ~ 기증자,  聖 요한 복음사가,  聖母子,  聖女 마리아 막달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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