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게시판
아무도 없네요! 난 화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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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은 아무도 없네요. 전 이다음에 화가가 될 것에요. 지금은 꼬마화가이고요. 할머니는 매일 야단을 치시는데요. 왜냐면요? 제가 너무 늘어놓거든요... 그런데 할머니는 넘 깔끔하셔서... 막 야단을 쳐요. 제 그림도 쓰레기통에서 찾아야돼요. 할머니가 버려서요. 엄마한테 졸라서... 내그림 올릴께요... 많이 많이 봐 주세요. 참! 제 소개를 안했네요. 전.. 이름이 길어요. 최고은빛이탐이나.... 중림동 약현성당에 다니고요. 유치부에요. 아가다이고요. 내년에 학교에 갑니다. 나이는 6살....생일은 2월 2일.... 7살에 학교갑데요. 빨랑 학교가고 싶어요. 그럼 다음에... 또 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