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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연 [honeyna] 쪽지 캡슐

1999-04-30 ㅣ No.444

또 와서 이렇게 씁니다. 날이 무지 좋은 금요일 오후 입니다.

어디론가 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죠..

점심은 다 드셨나요? 지금 졸고 계신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는군요.

아, 윤환이 오빠 어제 밥 먹느라 수고했어요.(억지로 먹어 탈은 안났는지..안먹어서 미안해요.)

청년 여러분 오늘은 9일기도 후에 빵이 준비 되어 있어요.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즐겁게,즐겁게 생활합시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창밖으로 햇빛을 바라보며 수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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