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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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정 [CYJ80] 쪽지 캡슐

1999-06-09 ㅣ No.607

안녕하세요.. 제가 그동안 회사에서 청구서를 하느라 바빠서 이곳을 오늘에서야 들어 왔는데,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고, 600번이 넘어섰군요!!!! 정의언니, 늦었지만 굿뉴스 가입을 추카~~~ 추카~~~~~~~~ 글구, 희정언니 무주에서 잘지내고 있다니 다행이군요..... 참, 9일기도가 저번 주일에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기도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회사일 땜시 1주일 동안을(???) 하루도 나가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수연!! 학교는 잘지내고 있는가?? 우리가 소년 Cu.가 다가오니까 사업보고서를 끝내야 하지 않을까? 학교에서 놀지만 말구, 사업보고서를 끝내서 COPY 할수 있도록 나에게 이번주 주일날 주었음 한다 친구..... 남은 일주일 동안 잘지내고 주일 11시30분에 보도록 하자꾸나!!!! 날씨가 무지무지 더운데 짜증내지 마시구요.... 힘들고 짜증나는 일들을 웃음으로써 해결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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